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 께서는 기존 항문을 보존하고 있는 상태에서 임시로 장루를 하신 상태입니다.
정말로 진통제로 고통을 피하고 그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좌욕을 하시곤 하시는데
그 순간에는 괜찮다가 좌욕을 하신후 좀 시간이 지나서는 다시 고통이 있으세요
칼로 도려내듯이 아픈 통증이 있으셔서 담당 의사를 만나고 손가락으로 하는 검사도 했었고
CT 검사도 하고..그런데 특별한 염증성은 없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지금 해외 거주자 입니다.그래서 조금 더 답답한 마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항문을 보존하시고 계신상태에도 이렇게 통증이 심하시다면
빨리 원래 항문 기능을 할수 있는 복구 수술을 하고 싶지만 이쪽 의사들도 수술을 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항암치료 중이셔서 항암과 의사들의 지시에 따라서 장루 복원수술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항암치료를 하면서 독한약을 맞기도 하지만 매일같이 항문통증으로 인해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 걱정이 있으셔서 어머니께서 좀 힘들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몸무게는 줄지 않으시고 잘 견디셔서 너무 감사하죠~^^
항암치료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견디시겠는기 항문 통증으로 인해서 이렇게 고통스러워하시니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상당 요청을 했습니다.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환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렇게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나 장루를 하고 계신 환자분들..
개인적으로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러셔서 그 마음이 더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으로 특별한 치료가 정확이 없다는것에 더욱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라도 상담을 할수 있고 장루 협회에 상당의뢰를 할수 있어서 다행이고 좋은것 같아요.해외에서 거주하다보니 여러가지 불편한상황과 그리고 여기 현지인들의 체질과 한국인들의 체질이 다르고 먹는 음식문화도 달라서 무언가 다른 것들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한번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무언가의 말씀해주실 답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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