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병원을 다녀 오셨을지도 모르겠으나 기존 항문으로는 장점액의 영향으로 여러 형질의
이물질이 배변될 수 있는데 대부분 끈끈한 점액질성분이 가끔씩 배변되지요.
그 색상은 개인에따라 연한 갈색에서부터 진한갈색 아니면 회색 개통의 색상도 보이고요.
더러는 특이한 증상이 없음에도 혈액이 섞여진 암갈색 점액도 배변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점도 또한 다양하여 아주 굳은 점성의 물질로부터 흐를 정도의 묽은 점액도
배변될 수 있는데 그 양이 문제될 수 있답니다.
점성이 높은 점액질은 그다지 많은 양이 배변되는 예가 거의 없으나 묽은 액은 그 양이
꽤 많을 수도 있으나 1회에 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상당한 기간 동안 배출이 계속되고
있다면 이는 주치의를 찾아 검사를 의뢰해 보아야할 상황이니 어머님의 상태를 잘 관찰하셔서
그 시기를 판단하셔야 할 것 갇습니다.
다만 장루의 조성술이 환영루라하여 돌출된 장루와 복부속에 남겨진 항분쪽으로 연결된 대장이
절반쯤 절개된체 연이어져 있다면 자루로 배출된 변과 장액이 복부속으로 연결된 누공으로
흡수되어 기존항문을 통해 수시 배변될 수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그리 큰 문제는 이닐 수 있겠으나 만에 하나를 위하여 묽은 점액의 배변이 계속되고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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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