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 27일에 직장암(2기) 수술을 하고, 지금은 회장루를 하고 있으며,
항암치료가 끝나는 약 4월초 쯤에 복원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저 같은 경우, 수술후, 약 한달간은 기존 항문부위(문합부위)에 통증이 심했으나,
한달이 좀 지나고 나서부터는 통증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였습니다.
그러다, 수술후 약 두달쯤이 되나까 기존 항문에서 가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약간의 통증이 수반되었으나, 항문으로 이물질 등은 나오지 않아 큰 걱정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후 약 세달쯤이 되는 현재,
항문에서 나오는 가스의 주기 및 양도 많아지고, 심지어 항문에서 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통증도 다시 심해지고요...
이거 정상인가요?
이 증상으로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간호사가 그럴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항암치료도 아직 다 끝난 것도 아니고,
복원수술까지 아직도 1달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 상태로 계속 지내도 문제는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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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다 음
이 전
